
서면에는 전포 카페거리 및 이어지는 길로 여러 카페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전포동 쪽이 트렌디한 카페들도 좋아하지만 조금은 숨어있는 작은 카페들을 좋아하는데요,

특히 서면은 공구거리와 붙어있는 독특한 구조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라 이 분위기를 살려 성수동처럼 변모한 골목 카페들이 커피도 잘하고 분위기도 정말 좋은 경우가 많이 있었어요
[카카오맵] 홀드 https://kko.kakao.com/9ESef36Tqv
훌드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47번길 25
map.kakao.com
카카오맵에서는 ‘서점’으로 등록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메뉴

맥주부터 칵테일 위스키까지 있는 모습입니다.
낮에는 카페로~ 밤에는 술집으로 운영되는 감성진 골목 카페입니다.
다양한 메뉴에 휘둘리지 않고 커피도 맛있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꼭 드셔보세요. 사장님께서는 책도 좋아하시고, 커피에도 진심인 분인 것 같습니다.
갈 때마다 그냥 주문하면서 책구경을 하니 책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어요 이번 달 큐레이팅된 도서들의 이유들을 듣는 것도 서점 겸 카페의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메리카노 두 잔과 말차 테린느 주문했습니다.

디저트 종류가 4가지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테린느라는 이름이 예뻐 보여서 주문했습니다.. 이런 것 잘 모릅니다…
약간 양갱처럼 부서지는 식감이 독특한 디저트였어요,, 초콜릿 같은 밀도 있는 꾸덕함을 원했는데 그것은 아니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제가 테린느라는 디저트를 잘 몰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메리카노가 정말 맛있어요!! 저는 스타벅스처럼 강배전 다크로스팅 원두는 싫고 부드러우면서 산미가 살아있어서 캐릭터가 느껴지는 커피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후드의 아메리카노 1년에 한 번씩 먹어봐도 같은 맛을 유지하고 계시고, 맛있습니다!!
공간
기존 공구상가였던 건물이라 층고가 꽤나 높았던 것 같습니다. 이 층고를 이용해 일부를 중층 해서 운영 중이었습니다. 높은 공간을 이용해서 더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스피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대체로 가구 및 분위기에 맞는 고음질 음악(?) 이상하게 좋게 들렸습니다.
그래서 위스키나 칵테일 마시면서 즐기기에도 무리 없는 무드라고 생각합니다!!

서점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작은 책선반이 있는데요, 매번 큐레이팅이 달라져서 구경하는 맛은 확실히 있었어요
2층공간은 뭔가 독립적이어서 좋고, 1층은 높은 층고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재방문하고 싶은 공간
사실 이미 3년째 방문 중입니다… 이 공간은 제 개인적으로 촉박한 부산여행 중에 앉아있으면 ‘ 그냥 여기만 앉아있어도 꽤나 여행 온 거 같고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느껴졌습니다.
아직은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서면 상권 깡패 전포동 카페거리와 비교했을 때 완전히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특히 저는 사람이 많은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요, 이곳은 테이블 간 거리도 넓고,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더 끌렸던 것 같습니다.
카페 홀드 추천합니다..
내돈내산으로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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